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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목동점 2곳.

스타벅스 목동점 2곳. 스타벅스 커피를 직접 돈 주고 사먹기엔 왠지 돈 아까운 느낌인데 홍차 라떼는 돈 주고 사 먹을 법 하긴 한데 희안하게 매달 한 두개 이상은 스타벅스 상품권(기프티콘) 이벤트에 당첨이 되니 스타벅스를 자주가는 느낌이다. 인천에 볼 일이 있어 갔다 오던 길에 안베이커리가 있어서 빵을 사들고 스타벅스를 찾으니, 뭔 남동구에는 스타벅스 찾기가 이리 힘든건지... 결국은 목동까지 와서야 스타벅스를 찾았는데, 이대병원 쪽으로의 스타벅스는 11시도 안되었는데 끝났다고 문전 박대다. 스타벅스 목동5단지점이다. 11시도 되기 전에 문을 닫아 버린다. 1층, 2층으로 나눠져 있다. 1층만 들어 섰을 때는 테이크 아웃만 하나 싶을 정도로 작지만, 2층에 테이블이 있다. 2층에서 거리를 내려다보는 멋이 있는 스타벅스 점이다. 스타벅스 목동점에 전시되어 있는 각종 스타벅스 텀블러들....탐난다...갖고 싶다. 근데 비싸다..ㅜㅜ

IC카드로 마그네틱카드

2012년 3월 26일 월요일 오전 1:34 마그네틱 카드를 IC카드로 전면 교체 한다고 온갖 부산을 떨더니 백지화 하겠다네요. 신용카드 복제를 막아 보겠다고, 보이스 피싱 피해를 좀 줄여 보겠다고 위에 높으신 양반이 좀 아는 체 하면서 시켰겠지...흐이그... "1만 원 정도면 살 수 있는 초소형 카드 리더기를 스마트폰에 꽂고 신용카드를 갖다 대니 곧바로 신용정보가 뜹니다. 상점에서 흔히 쓰는 일반 단말기를 이용해도 카드번호나 유효기간 등 결제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순식간에 노출되는데, 이 정보를 다른 카드에 입력만 하면 복제카드가 완성됩니다. [보안업계 관계자 : 사실 복제하는 데 3초도 안 걸려요. 긁기만 하면 (필요한 신용정보가) 바로 다 나오기 때문에….]금융당국은 카드 위·변조를 막겠다며 보안성이 우수해 복제가 어려운 IC카드로의 전환을 전면 추진하고 있습니다.문제는 이렇게 IC칩이 있는 카드로 교체를 한다고 해도 결제할 때는 뒷면에 있는 마그네틱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복제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IC카드라도 뒷면에는 결제 정보가 담긴 마그네틱 띠가 그대로 남아 있어, 현금 입출금기가 아닌 일반 카드 가맹점에서 결제를 하면 내부정보가 그대로 유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복제 피해 통계를 봐도 현금입출금기를 통한 복제는 한해 4건에 불과한 반면, 해외 카드 위·변조 사고는 신고된 것만 1만 건이 넘습니다. 하지만 가맹점들은 비용을 이유로 IC단말기 설치를 꺼리고 있습니다. [김성준/신용결제 보안업체 사장 : 현금 입출금만 IC카드로 한다고 해서 불법복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가 IC칩 거래가 되어 불법복제를 근절할 수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금융 당국은 당초 오는 6월 예정했던 마그네틱 카드의 현금 입출금기 이용 제한 계획을 백지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어떨 땐 참 가엾고 어떨 땐 참 부럽고 가끔가다 하는 짓은 멍청하고...에혀~ 가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