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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15의 게시물 표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6회 벨기에편. 벨기에로 향한 멤버들

2015.03.19. 비정상회담의 6멤버와 유세윤이 함께 떠난 벨기에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와 기욤은 비행기에서 완전 숙면. 프랑스 드골공항까지 12시간의 비행. 피곤할 만하죠. 파리에서 다시 릴로 릴에서 브뤼셀까지 총 16시간이 넘는 여정. 그 와중에 언어천재 타일러는 언어 독학중. 심지어 불어가 아닌 네들란드어까지 공부중. 책 한권에 불어, 국어, 한자까지....이 사람....대단하다 타일러. 줄리안의 집이 있는 벨기에의 고향...마을에 24가구 밖에 없는 한적한 벨기에의 시골 마을. 벨기에는 경상도만한 크기에 북부와 남부 벨기에가 전혀 다른 문화권을 가지고 있다네요. 6회에서 벨기에 브뤼셀에서 줄리안의 누나 마엘을 만난 멤버들은 줄리안 누나네에서 하룻밤을 지네고 이제 이 번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7회에서 본격적인 벨기에 여행에 나설 예정~

총리가 사랑한 음료수 비타500박스 패러디 박카스의 반격

비타500 박스가 화두다. 광동제약의 주가가 오른다고도 한다. 이에 동아오츠카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풀려라 5천만...원? 동아오츠카 트위터에서는 박스는 이정도는 되야한다고 5억은 들어간다나? 총리의 3천만원은 정당하다며? 병뚜껑이벤트 3천만원 당첨? 최저가가 아니면 목숨을 걸겠다 비타500 jtbc에서는.... 얘는요 가런거 없어요~ 참 착하네요~ 정홍원 총리 나도 비타500받았으니...총리 안해도되지?

예능 숨은 진주 서현철 라디오 스타에서 서현철 부인 정재은씨 에피소드와 " 겁을 모양이군. "으로 빵 터트리다.

좀 전에 라디오스타를 봤는데요. 서현철이라는 배우 정말 재밌네요. 말을 참 맛깔나게하네요. 요즘 예능 방식에는 안어울릴지 모르겠지만 라스에서는 빵 터트렸네요. 원주 1군 사량부 의무병 복무 이야기나, 연극 선배 이야기... "자네 겁을 먹은 모양이군"이라 해야되는데 "자네 겁을 모양이군", "겁을 모양이야" "부담 모양이야" 이거 히트치겠어요. 서현철씨 부인 이야기도 재밌았는데, 서현철씨 부인도 유명한 연극 배우 정재은씨인데요. 똑 소리 나게 생긴 이미지인데 의외로 허당끼가 있으신게 두 분이 참 재미지게 사는 것 같아 보이네요. 라스~ 엠ㅂㅅ 방송은 그지같은데 라스 하난 봐줄만한듯. 라스가 이번에도 예능 늦깍이 신동 하나 발굴했네요.

요즘 흔한 한국 남자? 여자? 여장 남자! 손해원.

이미 제목에 써놨으니...남잔줄 알고 보면...남자 같기도하고... 일단 난 배가 나온탓에 저런자세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앉는데... 발목이 좀 두꺼워보이는구만... 그런데...허벅지가...꿀벅지넹... 초큼 귀여운 남자 같기도하고....앞에 앉은 여자(?)의 다리가 여성스러우니 더 여자같고... 이러면 진짜 여자지...이걸 어찌 남자로... 각선미랑 허벅지 골반녀 갑스러운 여자 맞구만...하는 짓도... 저 꿀벅지가 어째서...남자란 말이냐...저 아찔한 S곡선의 허리와 골반이 정녕 남자?... 사...사...귀고 싶다.